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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게시판

  • 길을 가다가.
  • 등록일  :  2006.02.17 조회수  :  2,526 첨부파일  : 
  • 길을 가다가.......


    때로 삶이 힘겹고 지칠때


    잠시 멈처서서 내가 서 있는 자리.


    내가 걸어온 길을 한번 둘러보라.


    편이 쉬고만 있었다면


    과연 이만큼 올수 있었겠는지.


    힘겹고 지친삶은


    그 힘겹고 지친것 때문에 더 풍요로울수있다


    가파른 길에서 한숨쉬는 사람들이여.


    눈앞의 언덕만 보지말고


    그뒤에 펼처질 평원을 생각해보라.


    외려 기뻐하고 감사할 일이 아닌지.


    *이정하님의 :그대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" 중에서...........